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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새가 물을 마시는 방법 (한비자 : 설림편)

한비자는 권력의 속성과 어떻게 하면 군주가 통치를 잘 할 수 있는지를 제시하고 있다. 도도라는 새가 물을 마시는 방법을 통하여 어떻게 권력을 유지할 것인지를 통찰력 있게 알려주고 있다.


도도새가 물을 마시는 방법 - 한비자 설림편

도도라는 새가 있다. 그런데 이 새는 대가리가 크고 무거워서 자기 혼자 물을 먹지 못한다. 왜냐하면 대가리도 큰데 꼬리까지 굽어 있어서 혼자 물을 마시면 자빠진다. 그래서 이 새가 물을 먹으려면 반드시 누군가 그 날개를 잡아줘야 한다.


'도도'라는 새가 물을 마시는 방법


권력자도 마찬가지이다. 대가리만 크면 무엇하나? 혼자서 물을 마실 수 없다. 권력자의 주변에는 대가리가 큰 놈을 뒤에서 잘 잡아 주는 놈이 있어야 한다. 

권력자가 살려면 반드시 그의 곁에서 도와줄 사람이 필요하다. 윤석열도 대가리가 크지만 결국 뒤에서 잡아 주는 이가 없다. 그러니까 혼자서 계엄령을 때리다가 자빠진 꼴이 된 것이다.

'도도'라는 새가 물을 마시는 방법은 한비자(설림편)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여기서 '도도'라는 새는 '군주'를 의미한다. 따라서 군주가 아무리 대단하고 똑똑해도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군주는 자신을 제대로 도와줄 '누군가'가 꼭 필요하다.

군주의 성패는 보좌하는 '누군가'에 의해 결정될 수도 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바로 그 '누군가'를 알아보는 통치자의 안목이다. 자신의 뒤를 잘 잡아줄 수 있는 참모를 구하지 못하면 결국에는 물을 먹지도 못하고 자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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