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때린 '비상계엄’ 에 대해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면서 여기에 해킹 메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사회적 이슈를 악용한 해킹 메일을 주의하라는 안내문을 발표했습니다.
비상계엄’ 등 사회적 이슈를 악용한 해킹 메일 주의
계엄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악용하여 ‘계엄’ 관련 정보 공유로 위장한 해킹 메일 유포 중입니다. 해킹 메일로 의심되는 경우 메일을 절대 열어 보면 안 됩니다. 그냥 호기심으로 계엄 관련 정보를 알고 싶다고 클릭하면 컴퓨터나 핸드폰이 다 털립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 이하 ‘KISA’)은 12월11일(수) 오후부터 ‘계엄’ 관련 정보 공유로 위장한 해킹 메일이 대량 유포되고 있어서 국민과 기업･기관 관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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