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 나무의 비유, 마태복음 24장 32절~34절 해석

마태복음 24장은 요한계시록 보다는 작지만 울림을 주는 예언적 계시를 준다. 예수께서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언하시면서 시공간을 초월하여 다가오는 역사의 종말과 재림까지 이어서 말씀하여 주셨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무화과 나무의 비유


무화과 나무의 비유란? 마태복음 24장  32절~34절 해석

마태복음 24장에 대해서는 예루살렘 멸망보다는 세상의 말세와 재림의 징조로 해석하는 경향이 크다고 한다. 그중 한 구절이다.


마태복음 24장 32절~34절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이스라엘 독립을 통해 해독한다. 이스라엘이 1948년 5월 14일 독립 했으니..."그로부터 한 세대(80년) 안에 끝이 온다"는 의미로 보는 경향이 있다.  이스라엘 독립이 1948년 5월 14일 있었는데 "그로부터 한 세대(80년) 안에 끝이 온다"는 뜻이라는 것이다.


시편 90편10절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그렇다면 2028년 안에 세상의 종말이 올 수 있다는 말이다.

이러한 해석이 맞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세상 끝에서 42달(3년 반)전에 적그리스도가 나타난다고 하기 때문이다. 계시록 13장5절을 보면 "짐승이 과장되고 신성 모독을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 달 동안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따라서 2025년 부터 현금이 사라지고 짐승의 표가 시행되고, 짐승의 우상을 만들어 경배를 강요하는 자가 나타나면 바로 그가 적그리스도라는 것이다.

계시록 13장15절에서는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또한 계시록 9장18절에는 "불과 연기와 유황으로 말미암아 사람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니라" 한편 계시록 10장에 핵 전쟁 직후 '휴거'가 있다고 볼 수 있다.


계시록 10장7절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의 나팔을 불려고 할 때에 하나님이 그의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하나님의 그 비밀(휴거)이 이루어지리라" 따라서 세상에 핵 전쟁이 터지면 바로"곧 휴거가 있겠구나" 하는 해석도 가능하다. 이렇게 보면 앞으로 3년(2025년~2027년)이  가장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다.

2025년부터는 양과 염소가 드러나는 시기이면서 종말론의 서막이 시작될 수 있는 때이기도 하다. 

베드로후서 3장10절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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